오늘은 오전에 병원을 다녀왔더니 집에 오니 12시더라구요! 얼른 점심을 먹고 12시 19분에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61페이지부터 읽었네요! 13시에 아이 상담이 있어서 12시 35분까지 읽고 상담에 다녀왔어요! 상담이 끝나고 집에 오니 14시... 14시 9분부터 다시 독서를 시작합니다! 이땐 14시 17분까지 독서를 했네요! 오늘의 독서는 84페이지까지! 오늘 독서하면서 기억에 남는 부분은 여기에요! 저에게 용기가 있다면 불가능한 목표는 결코 존재하지 않겠죠??? 항상 용기내 볼께요! 이번추석 전까지 이 책을 다 읽는게 목표였는데! 가능할 것 같아서 너무 좋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