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토)은
독서를 쉬었고
12월 18일(일)은
오전에
자본주의를 먼저 읽었습니다!

8시 53분에 책을 읽기 시작하여

9시 1분까지 책을 읽었습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1
"소비자 행동을 예측할 때 슬픔은 아주 중요한 계기가 된다.
인간이 슬픔이라는 감정을 느끼면 예외 없이
거의 동일한 생리작용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인상 깊었던 부분2
"중요한 것은 이 슬픔이라는 감정이
'소유 효과'와 결합하면
정반대의 현상이 발생하면서
가격에 대한 결정이 달라진다는 점이다."

인상 깊었던 부분3
"소비는 결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것이 아니다.
오히려 소비는 감정에 의해 더욱 영향을 받는다.
슬픔, 불안, 우울, 외로움이 소비를 더 부추기며,
외적 요인인 신용카드가 뇌의 고통을 덜어주어
더 많은 소비를 유발하는 것이다."
.
.
.
오전에 자본주의를 읽었는데
분량을 다 채우지 못해
오후에 이어서 읽었습니다!

14시 12분에 책을 읽기 시작하여

14시 24분까지 책을 읽었습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1
"물질에 대해서 돈을 쓰는 소비보다는
내 삶을 풍요롭게 하는 어떤 삶의 경험에 투자하는 쪽이
훨씬 더 오래 기억되고 또 그 만족감과 행복감도 오래 지속됩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2
"물론 행복은 상당히 주관적이며 측정하기도 어렵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실험을 통해 소비자본주의 속에서
'어떻게 하면 보다 행복해질 수 있는가?'에 대한
단초를 얻을 수 있다."

인상 깊었던 부분3
"자본주의 사회에서 쇼핑은 패배가 예정된 게임이다.
우리가 자본주의 사회를 살면서 정말로 행복하고 싶다면,
소비에서 행복을 찾기 보다는
내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맺음에서 답을 찾아야 할지도 모른다.
내 안의 감정을 관찰하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개선에서 스스로의 자존감을 회복하는 과정,
그 속에서 우리는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
.
이어서 읽은
부자아빠의 투자가이드!

14시 25분에 책을 읽기 시작하여

14시 30분까지 책을 읽었습니다!
부자아빠의 투자가이드는 오늘 우선순위에 대해
읽었습니다!
나는 어떤것을 우선순위에 둘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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