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낳기 전, 아기를 키우려면 머리카락을 자르는게 좋겠다고 생각해서 자르는 김에 기부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어머나 운동본부에 기부했던거 기억 하시나요?ㅎㅎ 아기 낳고 키우다보니 잊고있었는데요! 오늘 생각나서 확인해보니 기부증서가 발급되어있었습니다! 기부증서를 보니 뿌듯하고 기분도 좋네요ㅎㅎ 사실 머리가 짧아지고 낯설어진 저의 모습과 딱 거지존의 머리모습이 참... 그랬는데 기부증서를 보니 그런 마음이 싹 사라졌어요! 그리고 아기를 임신중에 한 기부라 더 의미도 있고 아기덕에 한 것이니 아기에게도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ㅎㅎ . . . 기부 방법은 머리카락 기부 - https://jia95.tistory.com/m/58 머리카락 기부 '어'린 암환자들을 위한 '머'리카락 '나'눔운동 "어머나 운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