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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_자본주의 사용설명서2

지아로그 2023. 2. 2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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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금)도

자본주의 사용설명서를 읽었습니다.

4시 31분에 책을 읽기 시작하여

4시 52분까지 책을 읽었고

14시 16분에 다시 책을 읽기 시작하여

15시 7분까지 책을 읽었습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1

"회전율이 높으면 당연히 고객이 수수료를 빈번하게 지불해야된다.

펀드 가입 시엔 당연히 매매회전율도 알아봐야 한다."

인상 깊었던 부분2

"펀드는 펀드 매니저를 통해 불특정 다수로부터 돈을 모아 주식회사에 투자하는 것이다.

따라서 펀드 매니저에게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지만

전문가가 실시간 바뀌는 증시를 체크하며 대신 운영해주니 신경 쓸 일이 적다.

또한 펀드는 많은 사람들에게서 모은 대규모 자금으로

수십 종목의 주식과 채권에 분산투자하기 때문에 투자의 위험을 줄일 수도 있다.

하지만 펀드도 완벽하게 안정적이지는 않다.

전문가라 해도 주식 시장이 언제 폭락하고 어떤 손실이 날지는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펀드는 예금보호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손실이 나면 투자한 돈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

인상 깊었던 부분3

"정보화 사회답게 인터넷 여기저기에 정보는 다 개방돼 있지만

진짜 중요한 정보, 돈이 되고 힘이 되는 정보는

권력과 경제력이 있는 소수의 사람들만 가지고 있으며,

나머지 사람들이 그들을 따라잡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인상 깊었던 부분4

"주식 시장이 상승하면 주식에 투자하겠다고 덤벼들지 않아야 합니다.

영리하다면 주식 시장이 상승할 때는 시장에서 돈을 빼야 합니다.

계속해서 상승하지 않을 테니까요."

인상 깊었던 부분5

"보험은 수익을 바라고 드는 상품은 아니다.

앞으로 닥칠 수 있는 위험을 조금이나마 방지하고자

마련하는 삶의 안전장치일 뿐이다."